전략(strategy)은 방향(direction)과 연관이 있다. 

무수히 많은 방면 중에서 가야 할 길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이다.

동서남북 사방의 길 중에 한 길을 선택하고 가는 것이다. 

그러려면 나머지 세 길로 가는 것에 미련을 버려야 한다.

먼저 버리고 포기하는 것을 익히지 않고 다 담고 쥐고 있으려 하면 하나도 끝까지 잡기 어렵다.



2014년 4월 Facebook에 올린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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