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효행편》
그 임금을 알려고 한다면 그 신하를 보고
그 사람을 알려고 한다면 먼저 그 벗을 보고
그 아비를 알려고 한다면 먼저 그 자식을 보라
임금이 거룩하면 신하가 충성스럽고
아비가 인자하면 그 자식이 효행하느니라
아들 녀석 태권도 심사한다고 암송 도와주다가 내가 다 외웠다.
아비, 자식 얘기 나오는 부분에선 한없이 부끄럽다.
- 2012년 10월 3일 페이스북에서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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