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습관을 없애는 간단한 방법



'이런 나쁜 습관은 없애야 해' 라고 생각하면서도 반복되는 나쁜 습관.


그런데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있는 거지?' 호기심(curiosity)을 가지고 스스로 느껴보도록 하는 것이 오히려 그것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역설! 


어른에게만 적용이 될까? 어린아이에게도 적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손톱을 물어뜯는다거나, 단 것을 너무 먹는다거나, 씻지 않는 등 습관을 고치게 하려고 지적질(?)하는 건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 아이들은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갖고 있다. 그 호기심을 그런 행동을 하는 자신을 바라보게끔 하는데 쓰게 한다면? 꽤 효과가 있지 않을까?


10분 내의 짧은 강연이지만 꽤 설득력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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