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 유입으로 블로그 방문자수 증가


7월 12일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픈한 직후 다음, 네이버와 같은 검색 사이트에 블로그 등록을 했다.

그런 뒤로 7월 말까지 검색 유입경로를 보면 네이버는 없었다. 


그러던 것이 8월 1일이 되면서부터 네이버 검색 유입이 되기 시작하더니 종전의 방문자수를 훌쩍 넘는 결과를 보여준다. 이번 주말(8월 2~3일)의 블로그 방문은 대부분 네이버 검색으로 유입되었으니 놀라운 일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이 사용하는 검색 사이트로서의 네이버의 위력을 잘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네이버 검색 등록에서는 내 블로그가 8월 1일부터 보여지도록 되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다음이 카카오와 합병 후 검색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운영해 보니 포털 사이트에서의 <검색>이란 게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다. 


- 끝 -


국내 클라우드 ERP 제품 목록


최근들어 클라우드(Cloud) ERP가 많이 소개되고 있다.
기존 ERP 업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클라우드 전략을 발표하면서 기존 제품 라인업들을 클라우드로 전환하여 구체화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으며, 신생 업체들은 클라우드를 기본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기업들의 수요에 기반한다기 보다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해 내는 형국으로 시장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 같다. 기업소프트웨어가 클라우드로 가고 있는 대세는 이미 확산이 시작된 것 같지만, 사업의 핵심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담고 있는 ERP 시스템에도 보편화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시간은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림 출처 = 구글 이미지)



현재 국내에 소개되어 있는 클라우드 ERP 제품들이다.

      • SAP ERP 클라우드 서비스
      • 오라클 ERP 클라우드 서비스
      • 영림원소프트랩 SaaS 클라우드 ERP
      • 더존비즈온 '아이큐브' 클라우드 버전
      • MS 다이나믹스 NAV 클라우드
      • 이카운트 ERP
      • 모두웨어 ERP
      • 세일즈포스닷컴
      • Odoo (전 OpenERP)





데이터 용량 표기


최근 정보기술업계의 큰 화두 중 하나가 있다면 빅데이터(Big Data)일 것이다.
빅데이터가 무엇인지는 그리 많이 알지 못하지만, 일단 예전 같으면 듣도 보도 못한 데이터의 엄청난 사이즈를 말해주는 용어부터 생소하다. 그래서 데이터 용량의 단위를 정리해 보았다.

<Data 용량 단위>

1 ZB = 1,024 EB
1 EB = 1,024 PB
1 PB = 1,024 TB
1 TB = 1,024 GB
1 GB = 1,024 MB
1 MB = 1,024 KB
1 KB = 1,024 Bytes

*발음*
ZB - 제타바이트, Zetta byte
EB - 엑사바이트, Exa byte
PB - 페타바이트, Peta byte
TB - 테라바이트, Tera byte
GB - 기가바이트, Giga byte
MB - 메가바이트, Mega byte
KB - 킬로바이트, Kilo byte



        (그림 출처 = 구글 이미지)


그러니까 1 ZB를 표시하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ZB 
= 1,000 EB
= 1,000,000 PB
= 1,000,000,000 TB
1,000,000,000,000 GB
1,000,000,000,000,000 MB
1,000,000,000,000,000,000 KB
1,000,000,000,000,000,000,000 Bytes

1 ZB의 크기가 상상이나 되는가? 너무 커서 바이트(bytes)로 표시된 숫자를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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