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워터파크 목록


아이들과 신나게 놀기 좋은 여름. 워터파크 만큼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도 없는 것 같다. 
국내 워터파크 목록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
포시즌 워터파크(왕십리)
씨랄라(영등포)

<경기>
웅진플레이도시(부천)
안양워터랜드(안양)
패밀리피아 앗싸라피아(연천)
장흥 파라다이스(양주) 
원마운트(일산)
금강산랜드(파주) 
하니랜드 워터파크(파주)
캐리비안 베이(용인)
이천테르메덴(이천)
썬밸리호텔 워터파크(여주)
스파그린랜드(광주)

<강원도>
오션월드(홍천)
블루캐니언(평창)
피크아일랜드(평창)
설악워터피아(속초)
설악 델피노 아쿠아월드(고성)
양양 쏠비치 아쿠아월드(양양)

<충청도>
테딘 워터파크(충남 천안)
리솜 스파캐슬(충남 예산, 구 덕산 스파캐슬)
대명 아쿠아월드(단양)
아산 스파비스(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아산)
상록아쿠아피아(천안)
레그랜드 펀비치(보령)

<전라도>
디오션 리조트 파라오션워터파크(여수)
중흥 골드스파 & 리조트 워터락(나주)
변산 아쿠아월드(부안)
금호화순아쿠아나(화순)
옥섬워터파크(장흥)

칠보 물테마유원지(정읍)

<경상도>
대명아쿠아월드(경주)
캘리포니아비치(경주)
부곡하와이 워터파크(창녕)
동도 아쿠아환타지아(양산)
오션베이 워터파크(거제)
진양호 캐리비안(사천)
대구스파밸리(대구)
엘리바덴(대구)

워터파크 펀펀비치(경산)

김해 롯데워터파크(김해) 


<제주도>
제주워터월드(서귀포)
제주아쿠아나(서귀포)




* 추가할 워터파크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본문에 반영해 놓겠습니다.





협상은 가치 충족을 위한 과정이다. 



시중에 협상에 관한 책이 많다. 협상은 교묘한 언변이나 상술이 아니며 비즈니스맨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스킬이라는 것쯤은 이제 상식이 된 것 같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면 협상의 적용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예시가 하나 있다. 양복점에서의 구매 협상이 그것이다.


양복 점에 가서 점원에게 이것 저것 따져 물으며 옷을 고르면서 한 시간 이상을 둘러본다. 그러고 난 후 맘에 드는 양복을 가르키면서 이렇게 말한다. '이 양복 사면 넥타이는 하나 끼워 주실 수 있죠?' 이렇게 되면 점원은 한 시간이나 넘게 매달리며 영업했는데 고객을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넥타이를 끼워서라도 꼭 팔려고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적용되어 설명되는 협상의 원칙들 또한 많다. '할인율의 법칙', '마지막 순간에 얻어내는 덤(Nibble 전술)', '시간의 여유를 가진 사람이 협상에 유리하다'  등이다.

맞는 말이다. 이런 원칙들에 따르면 양복을 저렴하게 사거나 덤을 얻어내어 양복점에서 나올 때 쾌재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협상의 과정과 결과가 항상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을까?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결론으로 말하자면 협상의 만족도는 개인에 따라,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양복점에 가서 양복을 살 때 목표로 두었던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협상의 만족도는 다를 수 있다. 만일 양복점의 점원이 덤으로 넥타이는 주었지만 표정이 굳어지고 속으로 욕하는 것 같은 표정이었다면? 그리고 내가 소위 진상고객이 된 듯한 느낌을 주었고 그런 인상을 주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넥타이를 덤으로 얻은 것에 과연 쾌재를 부를 수 있을까? 그럼 이것이 협상에 성공한 것일까?


협상은 자신이 만족할만한 가치를 얻기 위한 과정이다. 이 가치는 결코 객관적이거나 중립적이만은 않으며 협상에 임하는 자신과 상대방의 가치 또한 서로 다르다. 양쪽의 가치를 충족시키는 결과여야 잘 된 협상이라 할 수 있다. 

 


 


직장에서 지금 당장 멈추어야 할 9가지 습관(Not-To-Do-List)

9 Terrible Habits You Need to Stop Immediately


이 글은 베스트셀러 작가 Tim Ferriss가 제안한 내용으로써 
Inc.com에 게재된 글을 요약 번역한 것이다. 원문은 맨 아래 링크를 참조.

1. 낯선 이에게서 걸려 오는 전화를 받지 마라
    Do Not Answer Calls from Unrecognized Numbers

- 낯선 이의 전화는 당신의 주의집중을 떨어뜨린다.
- 대신 구글 보이스(Google Voice)에 메시지를 이용해서 그들이 당신에게 이메일을 먼저 보내게 하라.

2. 아침 출근 첫 업무로 혹은 저녁 마지막 업무로 이메일을 하지 마라
    Do Not Email First Thing in the Morning or Last Thing at Night

- 아침 출근 첫 업무로 이메일을 확인한다면 당신이 세운 그날의 업무 우선순위와 계획을 흐트러뜨리기 십상이다. 오전 10시까지는 이메일 확인을 하지 마라.
- 저녁 마지막 업무로 이메일을 확인한다면 당신에게 불면증을 안겨다 줄 것이다. 

3. 의제나 종료시간이 명료하지 않은 회의나 전화는 동의하지 마라
    Do Not Agree to Meetings or Calls With No Clear Agenda or End Time

- 회의는 반드시 의제(agenda)가 마련되어 있어야 하고 30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의제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요청하라. 그것이 당신과 조직 모두를 위하는 길이다.

4. 사람들이 잡담하게 두지 마라
    Do Not Let People Ramble

- 좀 지나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런 조치는 필요하다. (단, 조직의 문화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며 적용을 유의해야 함)
- Small talk takes up big time
- 당신에게 이런 종류의 대화로 말을 걸어오는 이가 있다면 단호하고도 공손하게 말하라. 지금 중요한 용무 중인데 무슨 일이신가요?


5. 이메일을 수시로 확인하지 마라
    Do Not Check Email Constantly

- 이메일은 일정 시간 주기로 확인하라. 절대 이메일에 중독되지 마라.

6. 낮은 수익,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고객과 지나치게 커뮤니케이션하는데 힘빼지 마라
    Do Not Over-Communicate With Low Profit, High Maintenance Customers

- 고객 응대에 있어서도 80-20 법칙을 기억하라. 


7. 너무나 바쁠 때 그것을 해치우려고 계속 더 많이 일하지 마라
    Do Not Work More to Fix Being Too Busy

- 일이 너무 많아 압도될 지경에 있을 때 해결책은 일을 하지 않고 쉬는 것이다. 앉아서 업무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정말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결정하라.
- 당신이 시간이 없다면, 그것의 진실은 당신이 우선순위를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If you don’t have time, the truth is you don’t have priorities)
- 열심히 생각해라. 열심히 일하지 마라. (so think harder, don’t work harder)

8. 일주일 내내 디지털 종속 상태에 묶여 지내지 마라
    Do Not Carry a Digital Leash 24/7

- 일주일에 적어도 하루는 스마트폰을 멀리하라.

9. 일이 공허함을 채워줄 것이라 기대하지 마라. 그것은 일 외의 관계와 활동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Do Not Expect Work to Fill a Void That Non-Work Relationships and Activities Should

- 일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Work is not all of life)
- 당신이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미팅을 사수하는 것과 같이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약속을 사수하라.



▶기사 원문:  "9 Terrible Habits You Need to Stop Immediately" from 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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